신앙생활(성사생활)

성품성사

성품성사

하느님 백성의 성화를 위해 그들에게 거룩하고 적합하게 성사를 거행하여 다른 이들을 성화하도록 주교가 기도문을 외면서 안수함으로써 영적인 권한을 주는 성사이다. 그러므로 사제는 전례를 거행하면서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대표로서 제대의 성사를 거행할 뿐 아니라, 말씀을 가르치고 다른 성사들을 베풀어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신도들에게 성체성사를 준비시킨다.

성품성사에는 여러 가지 등급과 직위 내지 지위가 있으며 각 단계에는 봉사의 다양한 직위에 맞는 은총과 능력이 주어진다. 성품성사의 세 가지 형태는 부제품, 사제품, 주교품이며 이들은 신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 이 성품들은 부제품부터 시작하여 한 가지씩 따로 받아야 한다. 차부제와 옛날의 소품은 교회에서 기원한다. 소품은 1972년에 폐지되었기 때문에 평신도들과 부제품과 사제품의 후보자들은 현재 시종직과 독서직으로 바뀌었다. 이전의 삭발식은 하느님의 교회에 봉헌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성품성사를 받는 이들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인호가 새겨진다. 성품성사를 받으면 은총이 증가한다. 그래서 서품된 사람은 자기의 직무를 값 있게 행사하면서 올바로 교역하는 데 필요한 도움과 덕행들을 얻는다.

사제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정해진 신학교 과정(가톨릭 대학교 신학부 7년)을 마친 후 성품성사를 통해 사제로 서품된다.

2021년 현재 우리 본당에는 사제가 되기 위해 4명의 신학생이 수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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